
배우 이다해가 중국 패션화보를 통해 강하고 당찬 모습의 ‘록 스타’로 변신했다.
이는 한중합작브랜드 마리 멀린(Marie Mulin)의 화보로 이다해는 전속 모델 겸 의류 공동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패션화보에서 그는 ‘록 시크(Rock Chic)’란 주제로 마리 멀린의 의상을 입었다. ‘록 시크’는 유럽과 북미 등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패션 경향으로 록 스타들이 즐겨 입는 가죽 재킷, 스키니 진 등에 세련됨을 녹인 것이 특징.
한편, 이다해는 최근 중국 호남TV의 토크쇼 ‘콰이러따번잉(快乐大本营)’에 출연해 통역 없이 중국어로 방송 전 분량을 소화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제공 | 디비엠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