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지태와 김효진의 결혼식이 오는 12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치러진다.
김효진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결혼 날짜는 이미 지난 8월 결정지은 대로 12월 2일 진행한다. 결혼식은 신라호텔에서 치른다"고 전했다.
이같은 유지태 김효진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결실을 맺는구나. 아름다워요", "매우 부러운 커플", "세기의 커플이다", "축하드립니다", "벌써 2세가 궁금하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유지태는 현재 자신이 직접 연출하는 영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효진은 작품 출연을 고사하며 유지태와 틈틈히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