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 멤버 함은정이 박해일과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한 함은정은 "8살 때 아역 연기자로 데뷔했는데 이제 24살이 됐으니까 멜로 연기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MC 손범수가 "굳이 한 명을 꼽는다면 누구와 멜로 연기를 하고 싶냐"고 묻자 은정은 "멋있는 역할에 맞는 배우라면 누구든 상관없다"고 답했다. 이어 "박해일과 하면 좋겠다. 청초하고 맑으면서 섹시한 모습도 있는 분 같다"고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연예인 퀴즈 군단’으로는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양세형, 티아라(보람,큐리,소연)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