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레이블 DMZ. 사진제공=DMZ
KBS 2TV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톱 밴드’의 우승팀 톡식과 8강 진출팀 아이씨사이다 그리고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 출신 예리밴드가 독립 레이블 ‘DMZ’를 설립했다.
인디음악 전문 유통사인 미러볼뮤직은 20일 “세 밴드는 24일 서울 서교동 홍익대 앞 ‘클럽 에반스’에서 레이블 출정식을 열고 공연 및 방송 출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MZ 측은 “가요계의 트렌디한 음악보단 우리의 장점을 살려 지금 하는 음악을 잘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