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로 입원 중인 가수 김장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장훈은 20일 오후 1시3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의 치료제 싸군이 부산 공연 가기 전 면회를 왔네요”라며 “병이 싹 낫는 듯”이라며 싸이와 함께 밥을 먹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김장훈은 이어 “문병 와서 밥 두 그릇 먹는 놈 처음 봤어요”라며 “형제의 난은 계속되기에 난과 함께 식사를...격조 있죠?”라며 센스있는 글을 올렸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17일 5년 전 앓고 있던 공황장애가 재발해 병원에 입원했다.
사진출처=김장훈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