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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완전히 확 바뀐 현대차 i30

입력 | 2011-10-20 16:13:50


현대자동차는 20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2세대 i30(아이서티)를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전장 4300mm, 전폭 1780mm, 전고 1470mm, 축거 2650mm로 이전 보다 조금 커지고 낮아졌다.

엔진은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 연비 16.3km/ℓ의 고성능 감마 1.6 GDi 엔진과 최고출력 128마력, 최대토크 26.5kg.m, 연비 20.0km/ℓ(자동변속기 기준, 수동변속기 23.0 km/ℓ)의 유로 5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시킨 U2 1.6 디젤 엔진을 탑재해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가솔린 모델 유니크(Unique) 1845만원, 블루세이버(Blue Saver) 1965만원, 익스트림(Extreme) 2005만원이며 디젤 모델 유니크(Unique) 2045만원, 익스트림(Extreme) 2205만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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