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남성그룹 더블에이(AA)가 맏형 ‘아우라’, 최연소 안무디렉터 리더 ‘우상’에 이어 막내이자 보컬 ‘김치’를 21일 공개했다.
더블에이는 하지원, 김승우 등이 소속된 웰메이드스타엠이 처음 기획한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올해 18세인 김치는 어디에서나 한번쯤 봤음직한 친근한 용모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와 천진한 애교가 매력적인 멤버로,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에 춤 실력까지 갖춰 더블에이의 음악성에 중심축이 되는 멤버다. 특히 장난기 넘치고 천진난만한 외모와 달리 굵직한 목소리에 호소력 짙은 음색을 가졌다.
더블에이 28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2011 한류콘서트’를 통해 첫 무대를 갖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