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릿 한선화가 23일, ‘인기가요’에서 망사 스타킹으로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정규 1집으로 돌아온 시크릿은 2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화려한 컴백 스페셜을 선보였다.
발라드곡 ‘웃지 좀 마’에서 순백의 화이트 의상으로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사한 시크릿은 곧이어 타이틀곡인 ‘사랑은 무브(move)’로 분위기를 180도 전환, 신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순수와 섹시를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한편, 지난 주 18일 공개된 ‘사랑은 무브(move)’는 공개 후 음원 사이트의 일간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하며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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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