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유재석이 방송에서 남몰래 뒷정리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짝꿍 특집’으로 멤버들 간의 짝꿍을 찾기 위한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해당 녹화날 비가 와 멤버들은 우산을 가지고 촬영장으로 모였다. 녹화 시작 후 멤버들은 서로 이야기를 하고 개인적인 인터뷰 시간을 갖고 생활복을 챙겨 각자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유느님은 달라”“더 이상의 훈남은 없구나, 유재석 멋져요”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ㅣMBC ‘무한도전’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