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는 24일 서울 한남전시장에서 2012년형 ‘더 뉴 재규어 XF’를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신형 엔진 라인업과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통해 한 층 더 역동적인 모습으로 탄생했다. 가격은 2.2리터 i4 디젤 럭셔리 모델이 6590만원, 3.0리터 V6 디젤 럭셔리 모델 7590만원, 프리미엄 모델 8440만원, S 포트폴리오 모델 9890만원, 5.0리터 V8 DOHC 가솔린 프리미엄 모델 8650만원이며 XFR은 1억 4990만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