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의 친 오빠가 노숙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외신들은 22일(현지시간) '미시간 메신저'의 보도를 인용해 마돈나의 친오빠가 노숙 중이라고 전했다.
톱스타 여동생이 있는데 어떻게 오빠가 노숙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말할 수 없다.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시콘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와인 양조장에서 일했으나 실직 후 다리 밑에서 생활해 왔으며, 빈 깡통을 주워서 팔며 돈을 벌었다고 전했다.
한편, 마돈나는 최근 170만 달러(한화 20억 4000만 원)을 들여 자신의 집을 리모델링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