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임수정
비밀결혼설에 휩싸인 배우 공유와 임수정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는 “배우 공유와 임수정이 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아는 지인이 성악과 출신인데 이들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등의 근거를 알 수 없는 소문이 퍼졌다.
이에 24일 공유 소속사 측은 “소문의 내용이 너무 황당해서 해명하는 것도 우스운 것 같다. 비밀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임수정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 역시 “비밀결혼설은 헛소문이다”고 결혼설을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몇 번째 열애설이지?”, “이지아-서태지 이혼 이후 아무것도 믿지 못하겠다”, “이번 기회에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와 임수정은 지난 2007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지난 2010년에는 영화 ‘김종욱 찾기’에 함께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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