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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진천 국가대표종합훈련원 27일 준공

입력 | 2011-10-25 03:00:00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들어서는 진천국가대표종합훈련원 1단계 사업이 마무리 돼 27일 김황식 국무총리와 이시종 충북지사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는다. 1단계 국가대표훈련원에는 사격, 카누, 조정 등 12개 종목의 훈련장과 부대시설이 마련됐다. 대한체육회는 2017년까지 25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는 국가대표훈련원 2단계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① 진천선수촌 전경, ② 태극광장, ③ 실내테니스장.

대한체육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