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의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인천 송도 신도시에 BMW MINI 전시장을 오픈했다.
국제 신도시인 송도에 오픈하는 BMW MINI 전시장은 연면적 660m²(200평)의 규모로 1층은 약 168평(BMW 약78평, MINI 약76평), 2층은 120여 평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준공됐다.
고객 상담과 시승을 주로 전시장은 신차 홍보 전용공간으로, 인테리어는 화이트 톤의 모던함을 추구했고 실내에 VIP라운지와 7시리즈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을 갖췄다.
인천 송도 전시장은 계획도시의 교통 편의성을 십분 활용해 BMW와 MINI의 특별한 주행성능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는 최적의 시승코스도 함께 갖추고 있어 질주본능을 즐길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와 MINI의 인천 송도 신도시 진출을 통해 보다 다양하게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 서서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노력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