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남성그룹 초신성의 멤버 윤학(사진)이 25일 입대했다.
소속사 마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하는 윤학을 배웅하기 위해 초신성 동료들을 비롯해 일본 팬 800여 명 등 총 1000여명의 팬이 부대 앞에 모였다. 이날 윤학은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현역으로 입대하게 돼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것 같다”며 “초신성 멤버들과 팬들, 가족들이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건강히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오겠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