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지역발전 약속”
“우리 아이들이 양천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소중한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를 악물고 뛰겠다. 으뜸 양천의 신화를 완성하기 위해 주민만 보고 일하겠다. 확실한 지역발전을 약속드린다.”
△충남 보령(56) △서울공고, 홍익대 전기공학과 △서울시의회전문위원 △국회정책연구위원(2급) △민선 3, 4기 양천구청장 △가톨릭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지역 민심 화합에 최선”
“23만 서구 구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제부터 공직사회의 안정과 기강 확립을 통해 새롭게 변하는 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선거로 흐트러진 지역 민심을 화합하고 다양한 분의 의견을 수렴하겠다.”
△대구(45) △대건고, 대구대 사회학과 △대구시의원 △서구발전연구소장
“동서고속화철도 추진”
“취임과 함께 어수선한 지역 분위기를 일신하고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데 앞장서겠다. 공약 가운데 가장 시급한 동서고속화철도(춘천∼인제∼속초) 예산 확보에 우선 집중할 계획이다.
△강원 인제(54) △인제고, 한림성심대 정보네트워크과 2년 재학 △인제군 세무회계과장 △인제군 기획감사실장 △재단법인 인제군장학회 이사
“시민 섬김의 행정 실천”
△충북 충주(54) △청주고, 고려대 행정학과 △행정 자치부 감사담당관 △충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제2차관
“서해안 시대 리더 도약”
“시민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강한 경제를 바탕으로 30만 인구의 미래도시 서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서해안 시대에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충남 서산(54) △공주고, 숭실대 대학원(공학박사) △서산시 부시장 △행정안전부 상훈담당관 △행안부 지방성과관리과장 △행안부 제도혁신팀장
“일자리-인구 늘릴 것”
“젊음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대표산업인 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겠다. 친환경기업을 유치해 일자리와 인구를 늘리는 데 주력하겠다.”
“분열과 반목 극복 우선”
“잘사는 순창 건설에 대한 염원으로 군민들이 무거운 책무를 주었다고 생각한다. 분열과 반목이 너무 심해 화합 없이는 발전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전임 군수의 좋은 사업은 이어가고 상대 후보의 좋은 공약은 수용하겠다.”
△전북 순창(64) △전주고, 전북대 경영학과 △감사원 감사교육연구위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상임감사 △감사원 국장
“모두 화합에 나서주길”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12만 칠곡 군민 모두의 승리이다. 치열한 선거였지만 이제는 모두가 화합에 나서주길 기대한다. 새로운 칠곡을 만들어 달라는 유권자들의 명령을 받아들이고 열과 성을 바치겠다.”
△경북 칠곡(56) △왜관 순심고, 경북대 행정대학원 △경북 청도군 부군수 △순심연합총동창회 부회장
“군정 공백없이 이끌것”
“함양군은 지난 다섯 번의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전직 군수들도 구속됐다. 군정 공백 없이 함양을 이끌어 갈 ‘함양 전문가’를 뽑았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양의 미래를 위해 선거 과정에서 내놓은 약속은 꼭 지키겠다.”
△경남 함양(56) △안의고, 진주산업대(현 경남과학대) 벤처경영학과 △함양군 행정과장, 안의면장, 기획감사실장
“흩어진 민심 추스를 것”
“울릉군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정말 감사드린다. 지금 우리 울릉은 많은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다. 앞으로 흐트러진 민심을 잘 추스르고 울릉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같이 선전한 후보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드린다.”
△경북 울릉(59) △대구고, 대구공업대 건축인테리어계열 졸업 △울릉군의회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