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X 플랫 종목 선수인 강재용씨와 연기자 최윤소. 사진제공 | CJ E&M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 여동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연기자 최윤소가 배우 김주혁을 닮은 외모의 남성과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최윤소가 출연하는 케이블 채널 XTM의 대국민 초훈남 변신 프로젝트 ‘여신밴드’ 촬영장으로 밝혀졌다.
최윤소와 데이트를 즐긴 남자는 ‘BMX 플랫’ 종목 선수인 강재용씨. 그는 피겨 선수 김연아의 트리플 악셀을 연상케 하는 자전거 회전 묘기를 선보이는 정상급 BMX 선수다. 하지만 사시사철 운동복 차림과 소극적인 성격 탓에 아직 여자친구가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신밴드’가 그를 찾아간 것.
사진 제공 | CJ E&M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