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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시크한 뉴요커로 변신 ‘섹시+명품 기럭지’

입력 | 2011-10-27 09:26:40

그룹 빅뱅의 멤버 탑.


빅뱅 탑(최승현)이 매력적인 뉴요커로 변신해 여심을 흔들었다.

탑은 최근 캘빈클라인 진의 겨울 아우터 시리즈의 패션필름 “Brooklyn Boy”의 풀 버전 필름과 패션잡지 First loo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탑은 뉴욕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와 영상은 뉴욕의 브루클린 거리에서 비밀을 간직한 남성의 고독한 멋을 표현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이유 없는 반항과 고독한 외로움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탑은 3분 남짓의 필름을 통해 시크함을 물씬 풍기는 뉴요커 스타일의 패션을 보여주며, 특유의 강렬한 눈빛으로 내추럴한 야상부터 매니시한 패딩까지 다양한 아우터 룩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이번 뉴욕 화보는 패션잡지 First look (퍼스트룩)을 통해서 11월3일 선보이며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컷은 www.firstlook.co.kr 홈페이지에 방문 시 미리 볼 수 있다. 영상은 27일부터 판도라TV에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와 탑의 심도 있는 독점 인터뷰가 더해질 영상은 오는 29일 온스타일 ‘스타일메거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퍼스트룩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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