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출연이 예고되자 유재석의 출연 여부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방송 말미에 오는 11월 2일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연한다는 예고가 공개된 것.
예고는 ‘드디어 그들이 온다’며 ‘라디오스타 vs 무한도전. 과연 승자는?’이라는 자막으로 최고의 웃음 대결을 예고했다.
특히 ‘무한도전’의 1인자 유재석의 출연 여부가 주목됐다. 하지만 스케줄 상의 문제로 ‘무한도전’ 멤버 중 박명수, 정형돈, 하하만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도멤버들이 게스트? 벌써부터 웃긴다”, “본방사수다”, “제일 좋아하는 예능프로그램 두 개가 만났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