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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신은경, 해당병원 모델로 나서 ‘윤아만큼 어려보여?’

입력 | 2011-10-28 15:18:19

강제훈 화이트치과 대표원장과 배우 신은경. 사진제공 | 화이트치과


양악수술로 화제를 모은 배우 신은경이 해당 병원 모델로 나섰다.

화이트치과는 28일 배우 신은경이 해당 병원과 2년 지면 홍보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신은경은 지난 16일 신사동 가로수길의 한 스튜디오에서 병원 광고 사진을 촬영했다. 신은경은 자신의 양악수술을 집도한 강제훈 병원 원장과 나란히 서 밝은 웃음을 선보였다.

병원 측은 “신은경씨가 톱연기자 임에도 연기를 위해 ‘동안’목적으로 양각을 결심하게 됐다고 솔직히 밝혔다. 성공적인 결과로 병원에 문의가 많이 늘었다. 미용병원으로는 처음 신은경씨를 대표 모델로 광고계약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신은경은 양악수술 후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의 외모와 닮은 동안 외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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