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이벤트 홀에서 나흘간 강연, 체험교실, 공연 등 다양하게 열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겁게 체험하면서 배운다!
종이나라(종이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종이접기 영재교실’은 아이들과 부모가 직접 참가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두뇌쑥, 재미쑥, 종이접기쑥쑥 종이접기 영재교실’과 ‘입학할 때까지 꼭 익히고 싶은 3, 4, 5세 종이접기 영재교실’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기존의 종이접기가 완성 위주의 활동이었다면, ‘종이접기 영재교실’은 일종의 연상교육법을 활용해 완성에 이르는 과정과 변형을 중시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학부모와 아이들은 종이접기를 하면서 두뇌개발과 정서함양,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교육법을 체험할 수 있다.
종이나라(종이문화재단)에서는 클레이를 활용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인 ‘첫 클레이 체험교실’ 도 마련했다. 똑똑한 우리아이 만들기, ‘첫 클레이’의 저자이자 클레이영재지도사인 박혜련이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클레이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령이 낮은 유아 시기의 ‘첫 클레이’를 주제로 어떻게 유아의 창조적 발달에 클레이를 활용할 수 있는지를 배운다.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는 (주)베네세코리아에서 개최하는 율동놀이 교실이다. 0세부터 6세까지의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아이챌린지의 대표 캐릭터인 ‘호비’와 함께 튼튼아저씨, 라라언니가 등장해 신나는 율동을 알려준다.
강연으로 알아보는 육아와 아이교육, 여성 건강
(주)벤타코리아의 ‘우리 아이 Birthday Card 만들기’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사진, 가족사진, 연인사진 등을 오랫동안 보관하고 감상할 수 있게 하는 ‘스크랩북킹’을 배울 수 있다. ‘스크랩북킹’은 나만의 추억이 담긴 유니크한 생일카드나 초대장을 만들어 보관하는 작업이다. 강연자가 돌잔치의 포토테이블을 장식할 아기 사진과 앨범, 덕담카드 등을 직접 꾸미고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강연을 통해 엄마들은 추억이 담긴 사진을 스티커, 펀치, 스탬프, 다양한 디자인 패턴지로 꾸며 색다른 앨범과 카드, 액자 등을 제작해볼 수 있다.
어드벤쳐에듀프라임에서는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는 프리미엄 피아노교육, ‘1등 엄마 되는 법’을 준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 아이 만 7세 전에 꼭 이뤄져야 할 적기교육’, ‘외국어 능력과 두뇌를 발달시키는 피아노 프로그램’, ‘분석력, 창의력, 연주력을 고르게 길러주는 유아기의 음악교육’, ‘해부학과 유아 심리학을 바탕으로 연구 된 최신 피아노 교수법’,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선진국의 피아노교육’ 등을 소개한다. 어드벤쳐에듀프라임은 이번 강연을 통해 학교에 들어가기 전 영유아의 최신 피아노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한우리열린교육이 진행하는 ‘책아, 우리아이랑 놀자!’ 이벤트는 유아와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책 읽는 방법과 아이와 책을 통해 함께 노는 방법을 소개한다. 학부모들은 강사를 통해 직접 구연 동화의 시범을 보고, 그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국바이오인더스트리는 임산부와 출산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에게 위험한 ‘질염’에 대해 알아보는 강연을 준비했다. ‘여성의 시크릿존을 지켜주세요’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질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질염’을 예방하기 위한 관리법을 알려준다.
마술 공연과 내 아이 작명법 알려주는 이색 강연도 이어져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마술공연도 열린다. (주)오르다코리아의 ‘첫발견 마술공연’은 ‘오르다’의 ‘첫발견 시리즈’와 함께 하는 공연으로 아이들에게 신기한 마술을 사용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울치즈에서 마련한 ‘앙팡치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마술쇼’에서는 김소정 마술사가 링마술, 찰흙마술, 버블매직 등 다양한 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 아이 이름 어떻게 지을 것인가?’의 주제로 진행되는 (주)헨비의 강연은 작명의 중요성과 작명 시 고려해야 할 점 등을 알려준다. 마음성명학의 이지윤 원장이 성명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이름을 잘 지은 사례와 잘못 지은 사례를 분석한다. 강연과 함께 작명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이번 ‘코엑스 유아교육전’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educa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행사에 대한 참가신청은 따로 받지 않으며, 강연 일정에 맞게 이벤트 홀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공감엔피엠 박세은 기자(shepon2011@hanmail.net)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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