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역대 최고 상금의 로또 회차에서 당첨될 뻔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케이블채널 Y-ATAR ‘궁금타’ 제작진은 지난 17일 제 48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한 배우들에게 로또를 나눠줬다.
원빈, 이덕화, 최다니엘, 이순재 등 총 37명이 로또를 받았으며 유해진, 김혜수, 최강희 등은 로또를 받지 않고 그냥 지나쳤다고.
제작진은 "지난해부터 시상식장에서 로또를 나눠주고 있다. 5등 당첨자는 있었다"며 최강희가 놓친 로또 당첨 금액에 대해 "역대 최고 금액"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관련 내용은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