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망한 타이즈 의상으로 인기를 끌었던 KBS 2TV ‘개그콘서트-발레리노’ 팀이 팬 사인회 현장에서 굴욕을 당한 사진이 화제다.
개그맨 박성광은 10월31일 미투데이(/skpark3618)에 “오랜만에 발레리노들 모여 팬 사인회…. 삼성동 횡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발레리노의 네 멤버는 물컵이 놓인 테이블에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성동 어디세요? 가고 싶어요” “지금 갈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