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이 요즘 들어 부쩍 화장실을 많이 간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이봉원, 박미선은 중간 광고 전 짧은 콩트를 마련했다.
이날 콩트에서 “지금 어디를 가시냐”고 시청자들에게 질문을 하는 이봉원에게 박미선은 “화장실 가시나 봅니다. 화장실 1분이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정확히 1분 뒤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맞받아쳤다.
한편, 4일에는 최연소 10대 부부와 재결합 부부의 부부관계의 해결법이 방송된다.
사진제공=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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