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데뷔 16년만에 연예인 실감”

김연우

김연우가 최근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김연우는 31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연우는 요즘 대세인걸 느끼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줘서 귀찮아 죽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 16년만에 이게 연예인의 삶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막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씨스타19의 ‘ma boy’를 흥얼거리며 웨이브를 선보였다. 카라의 ‘스텝’에 맞춰 막춤을 췄고 복고 댄스도 선보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