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사진제공|YG 엔터테인먼트
타블로의 첫 솔로앨범 ‘열꽃’이 1일 공개되자마자 미국 아이튠즈 힙합/랩 앨범차트 5위에 올랐다.
이미 작년 3월 발표된 에픽하이 스페셜 앨범 ‘에필로그’로 동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던 타블로는 이번 ‘열꽃’이 첫날 5위로 진입하며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차트에는 릴웨인, 제이 지&카니예 웨스트, 에미넴 등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들이 함께 올라있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1일 오전 공개된 ‘투모로우’ 뮤직비디오는 광활한 벌판에서 헬기, 스포츠카 등이 동원되어 마치 외국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