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을의 ‘그리워 그리워’ 뮤직비디오에서 열연한 배우 김지우(위)-공정환.
그룹 노을의 타이틀곡 ‘그리워 그리워’가 음원에 이어 뮤직비디오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5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4인조 보컬그룹 노을(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의 미니앨범 ‘그리워 그리워’ 뮤직비디오는 온라인 음원사이트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드라마 ‘추노’, ‘아테나:전쟁의 여신’, 영화 ‘황해’, ‘전우치’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공정환과 최근 뮤지컬 ‘렌트’, 영화 ’가문의 영광4’에 출연한 여배우 김지우가 출연했다.
‘그리워 그리워’ 뮤직비디오는 서태지의 ‘모아이’와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5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노을은 타이틀곡 ‘그리워 그리워’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그리워 그리워’ 뮤직비디오 캡처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