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과 축구스타 이영표가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지현은 지난 2일 오후 7시 30분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참 정신없이 살았다. 기억이 안 날 정도로. 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아쉽다”란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분홍색 모자에 편안한 복장으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축구선수 이영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걸그룹 써클로 데뷔, 2001년 쥬얼리에 합류했다. 지난 2006년 2월 쥬얼리에서 탈퇴한 뒤에는 SBS 아침드라마 ‘사랑하기 좋은날’을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사진출처=이지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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