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 가가-테일러 키니 출연 뮤직비디오(출처: 영상 캡처)
가수 레이디 가가가 열애설에 휩싸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US매거진은 지난 2일 “레이디 가가와 배우 테일러 키니가 4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7월 ‘유 앤 아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9월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해변가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나란히 목격돼 열애 의혹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열애설에 신빙성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소식을 접한 국내외 네티즌들은 “가가와 연애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 “너무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다”, “원래 실연 당했을 때 이성이 더 멋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08년 데뷔 후, 매번 파격적인 의상을 착용하고 공식석상에 등장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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