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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박지성, 루니 중거리 슈팅 유도

입력 | 2011-11-04 03:00: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3일 열린 오첼룰 갈라치(루마니아)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C조 4차전 안방경기에서 2-0으로 이기고 2승 2무(승점 8)가 돼 이날 바젤(스위스)과 1-1 무승부로 동률이 된 벤피카(포르투갈)를 골 득실에서 누르고 조 선두가 됐다. 박지성은 후반 35분 안데르손과 교체 투입돼 후반 42분 갈라치 수비수 크리스티안 스르기의 자책골로 연결된 웨인 루니의 중거리 슈팅을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