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후-남규리(사진= 박시후 트위터)
배우 박시후가 남규리와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시후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함께 파티. 좋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총 6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3일 CJ E&M센터에서 열린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찍은 것.
사진 속 두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연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선남선녀’라는 단어를 이럴 때 쓰는 것이다”, “정말 잘 어울린다”, “언제 이렇게 두 분이 친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같은 소속사라서 친분이 남다른 것 같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열린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박시후는 조여정과 함께 SIA'S 디스커버리 상을 받았다.
▶ 신개념 200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