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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로백 2.9초의 날렵한 모습, 아벤타도르

입력 | 2011-11-04 15:23:31


람보르기니서울이 4일, ‘아벤타도르 LP700-4’를 국내 출시했다. 신차는 무르시엘라고의 후속모델로, 람보르기니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이다. 6.5리터 V12 엔진 탑재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0.4kg.m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며, 최고속도 350km/h, 0-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9초에 불과하다. 슈퍼카 브랜드 최초로 첨단 탄소섬유 소재의 모노코크 바디 적용해 강성 및 안정성을 극대화 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의 국내 판매가격은 5억7500만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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