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태극권 단체의 최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1월 2일 대한태극권협회 이찬 명예회장과 이영돈 회장을 비롯한 각 유파의 회장들이 서울 서초구의 이찬태극권도관에 모여 우리나라 태극권의 발전과 보급, 각 유파간의 화합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한국조유빈양씨태극권협회 박성철 회장, 방장태극권협회 진종백 회장, 대한태극권협회 이찬 명예회장, 한국내가권협회 안철균 회장, 국제동악태극권연맹 문감홍 회장, 대한민국진식태극권총회 서명원 회장.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