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특토벤’으로 변신했다.
이특은 4일 트위터(@special1004)에 동료인 은혁, 신동(맨 왼쪽부터)과 함께 이색적인 분장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추억의 특토벤 바이러스..^^ 벌써 추억이 되어버렸군..ㅋㅋ 신동이가 지금은 홀쭉이처럼 보이니..특토벤과 은팽과 모차르트 아들 요쿠르트까지..ㅋㅋ^^. 지나고 나면 다 행복이고 추억이야. 시간아 멈춰라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들은 흰색 가발에 고전의상을 입고 마치 클래식 음악가인 듯한 분위기를 풍겨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은 추억 만들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