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달샤벳.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달샤벳은 지난 6일 SBS를 통해 방송된 ‘2011 농심 사랑나눔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 공식 활동을 마감했다.
이날 리더 비키는 자신의 랩 파트 부분에서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짱구춤을 추며 등장해 두 손을 배꼽 위에 모으고 90도 인사를 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 활동을 마감한 달샤벳은 당분간 개별 활동과 해외공연을 병행하며 2011년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내년 초 정규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들어간다.
한편 걸그룹 달샤벳은 올해 1월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