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스포트라이트]불운 털고 ‘최고’ 우뚝
입력
|
2011-11-08 03:00:00
KIA 타이거즈 윤석민(25)이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1989∼1991년 해태 선동열(현 KIA 감독) 이후 20년 만에 투수 4관왕(다승, 평균자책, 탈삼진, 승률)의 위업을 달성한 결과다. ‘불운한 투수’라는 꼬리표를 떼고 한국 최고의 투수로 우뚝 선 그가 내년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김남복 kn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