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씨스타로 변신? “미녀개그우먼 대열에 합류해도 손색 無”

개그우먼 이희경(사진= 이희경 미니홈피)

‘헬스걸’ 이희경이 걸그룹 씨스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우먼 이희경은 지난 6일 저녁 자신의 미니홈피에 “녹화준비”라는 제목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희경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화장실에서 환한 웃음을 지은 채 셀카를 찍는 모습.

이희경은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입어보는 화려한 의상에 남몰래 화장실에서 한 컷”, “화장실에서 씨스타 춤 연습하다가… 춤 너무 어려워” 등의 설명으로 방송을 통해 걸그룹으로 깜짝 변신했다는 것을 가늠케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날씬해지고 이렇게 예쁘게 꾸미니까 달라보인다”, “희경 씨 안에 섹시스타가 숨어있었다”, “살이 빠지니 얼굴도 변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미녀 개그우먼 대열에 합류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KBS ‘개그콘서트-헬스걸’에서 활약 중인 이희경은 지난 주보다 몸무게가 500g이 늘어 처음으로 체중 감량에 실패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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