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털털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 시즌 2’에 출연하는 효연은 대부도의 한 어촌 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들에게 인사를 나눴다.
그중 한 할아버지가 새로운 주민이 된 효연에게 직접 갯벌에서 잡은 낙지를 먹어보도록 권유해 시선을 끌었다.
이런 효연의 모습에 다른 멤버들도 하나 둘씩 낙지 먹기에 도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청춘불패 시즌2’에는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의 본명도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12일 밤 11시 5분.
사진출처=KBS 2TV ‘청춘불패 시즌 2’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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