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채이가 배우 김영호와 강도 높은 정사 장면을 펼친다.
윤채이는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극중 김영호의 상대역 연희 역을 맡아 섹시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선보인다. 윤채이는 촬영 당시 강행군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기도 했지만, 대담한 노출 연기를 보여줬다.
드라마 ‘일지매’(2008)에서 잠깐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채이는 이번 영화로 영화 데뷔 신고식을 치르게 된다. 이미 영화 포스터와 스틸, 예고편과 뮤직비디오 속에서 보여진 관능적인 몸매와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11월 17일 개봉.
사진제공=영화사 참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