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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은서-진세연-김보미, 각선미 대결

입력 | 2011-11-09 16:55:09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 제작발표회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사옥에서 열렸다. 피한방울 안 섞인 모녀의 가슴 뭉클한 가족애와 그들의 엇갈린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 '내 딸 꽃님이'는 14일 방송 예정이다.

배우 손은서, 진세연, 김보미가 무대로 나오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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