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은지원은 최근 트위터(@G1cloverG1)에 “언제나 큰 힘이 되어준 영원한 맏형.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분량은 짧지만 그 분위기에선 ‘1박2일’을 통해 동고동락한 동료이자 후배로서 선배에게 갖는 그리움이 진하게 묻어난다. 은지원은 그 하나의 표시로 강호동의 익살스런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