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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위 자기 방에도 못 들어가고…

입력 | 2011-11-10 03:00:00


남경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이 9일 국회 본관 4층 외통위 회의실 앞을 가로막고 있는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오른쪽)와 민노당 당직자들에게 회의장을 열어줄 것을 요구하다 발길을 돌리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