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윤재의 팬클럽이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스태프들을 위해 출장뷔페 100인분을 선물했다.
박윤재의 팬클럽이 드라마 스태프들을 위해 출장뷔페 100인분을 선물했다.
박윤재 팬들은 8일 오후 일산 MBC드림센터의 촬영장을 찾아 응원했다. 이어 이들은 박윤재와 함께 '불굴의 며느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100인분의 출장뷔페를 준비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팬들은 “윤재배우를 가슴에 새기게 해준 ‘불굴의 며느리’가 있어 행복했습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과 전 스태프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꾸러미, 핫팩을 선물해 현장에서 일하던 스태프들을 감동 시켰다.
사진제공|RS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