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안소희의 친언니가 모습이 드디어 공개됐다.
한 누리꾼은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한 눈에 보고 알아 본 소희 친언니! 진짜 닮았네’라는 제목과 함께 원더걸스 앨범재킷 촬영현장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소희와 소희의 친 언니는 언뜻 보기에도 닮은 꼴 얼굴로 자매임을 입증이라도 하듯 함께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봐도 자매”, “소희가 두 명이라니…”, “둘 다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희가 속한 그룹 원더걸스는 지난 7일 정규 2집 타이틀곡 ‘비 마이 베이비(Be my bady)’의 음원을 공개함과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