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이 트위터를 통해 2시간만에 도난 차량을 찾았다.
김가연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새벽에 촬영이 있는데 회사 차량이 도난당했어요"라며 차량번호를 공개했다.
이어 "경찰서에서는 12시간 내에 못 찾으면 인천 통해 해외로 나가버린다네요"라며 "차 안에 촬영 소품이 들어있는데 혹시 이 번호 차량 보시면 경찰에 신고 좀 해주세요"라고 다급하게 알렸다.
김가연은 도난당했던 차량을 찾았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그는 스스로도 놀란 듯 "이것이 트위터의 힘인가요? 도난당한 차 서부간선도로에서 찾았습니다. 정말 놀라운 트위터의 힘! 신경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