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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 선배들이 전하는 논술, 면접 노하우

입력 | 2011-11-11 14:54:47


대학입학 전형에서 사실상 당락을 결정짓는 맨 마지막 시험이라는 점에서 내신이나 수능시험 못지 않게 가장 중요한 시험이 바로 면접과 논술고사다. 특히 올해는 2차 수시전형 논술고사와 수능시험일이 가까워 논술과 면접시험을 준비할 시간이 짧다는 점에서 수험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수능이 끝나자 마자 12일, 13일 경희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를 시작으로 19일에는 고려대, 숙명여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등이 줄줄이 논술고사를 실시하기 때문이다.
 
교육전문 포털사이트 메가노트의 서영준 대표는 “논술의 채점 기준은 논제 파악, 제시문 독해 능력, 창의적인 주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미리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이 본인의 글 실력만 믿고 아무런 대비 없이 시험장에 들어선다면 절대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입시 학원식의 일률적인 논술과 구술시험은 절대로 성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논술, 구술 노하우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논술에서 높은 성적으로 합격을 거둔 대입 선배들은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공부와 자신만의 비법노트 등을 만들어 공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합격생들의 다양한 논술시험에 대한 비법노트와 공부노하우를 공개하는 곳이 바로 메가노트다.
 
자기주도 학습법을 가능케 하는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가노트(www.meganote.co.kr)는 학습 멘토로서 명문대생들이 고등학교시절 자신이 스스로 정리한 노트 필기법을 후배 수험생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명문대 합격생들이 자신들이 풀었던 논술문제를 다시 작성해 메가노트의 전문논술 검수선생님에게 제출, 검증을 받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실제 합격생의 수준뿐만 아니라 집약적인 논술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논술교사들의 기출문제풀이 전 과정을 정리한 노트와 면접자료, 구술문제 등에 대한 정보가 노트형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단시간에 논술과 구술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메가노트 관계자는 “학생 스스로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글을 써보고, 해당논제의 정확한 문제풀이와 합격한 선배들의 여러 편의 글을 읽어 자신의 글과 비교해보는 것과 합격생들이 어떤 점에서 좋은 글이며, 나쁜점은 무엇인지를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면접시험을 위한 대비도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가족이나 여러 친구들 앞에서 돌아가며 논리적, 창의적으로 대답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학습멘토의 역할을 지향하는 메가노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eganote.co.kr)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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