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혜선이 장현수 감독과 열애 중이다.
김혜선 측은 11일 “김혜선과 장현수 감독이 3년 전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들도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다”며 “조심스럽지만 서로를 향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 김혜선과 장 감독은 동행하는 등 해운대 일대에서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행복하게 사세요”, “젊었을 때 정말 여신이었는데 지금도 여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현수 감독은 영화 ‘젊은 날의 초상’과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을 집필한 시나리오 작가 출신의 감독이다. 지난 1992년 ‘걸어서 하늘까지’로 충무로에 데뷔한 후 ‘게임의 법칙’으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김혜선은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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