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사업가 이수진. 사진 |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방송
‘8등신 태연’, ‘10억녀’ 라는 별명을 가진 사업가 이수진(29)이 악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수진은 10일 방송된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해 “‘8등신 태연’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을 때 태연 씨를 건드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소녀시대가 최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악플러들의 글에 대해 “그냥 무작정 싫은 거다. 글을 올려도 ‘뭐 이런 찌질이’라고 하는가 하면 음담패설을 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이수진은 지난 9월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해 소녀시대 태연을 닮은 8등신 몸매의 사업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