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의 개리가 공연 매진시 파격적인 공약을 제시해 화제다.
11일 오후 리쌍의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트위터에는 “11일 오후 5시. 리쌍극장 앙코르 스탠딩편 티켓 예매창이 오픈됩니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만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매진 주의!”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리쌍 공연) 매진이면 개리가 바지 벗는데요”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리쌍은 1년 동안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유랑극단 밴드와 함께 오는 11월 12~13일 대구 천마 아트센터 그랜드홀, 11월 26~27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2월 16~17일 부산 KBS홀 순으로 전국투어 일정을 소화한다.
사진출처=정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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