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만명의 팔로우를 거느린 장근석이 “트위터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12일 밤 트위터(@AsiaPrince_JKS)에 “세상과의 소통으로 일컫는 트위터의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이를 통해 느낀 점 역시 수없이 많지만 더 이상의 왜곡은 받아들일 수가 없음”이라면서 “고로 내일(13일) 자정을 기점으로 트위터 폐쇄하겠음”이라고 썼다. 이어 “나랑 정 놀고 싶으면 장근석 어플로 오시고”라고 덧붙여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팬들은 “근석 짱 폐쇄는 안됩니다” “장근석의 폭풍 트윗은 이제 못 보는 것이냐”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팬들은 ‘장근석 어플’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